4대 보험은 국민연금, 건강보험, 고용보험, 산재보험을 말합니다. 이 4대 보험의 근로자 부담 보험료율은 월 급여 대비 약 9.4%이고, 사업주(법인) 부담 보험료율은 약 11.08%입니다. 구체적으로 국민연금은 4.5%, 건강보험은 4% 정도, 고용보험은 약 0.9%, 산재보험은 근로자가 내지 않고 사업주가 부담합니다. 산재보험 사업주 부담률은 업종에 따라 달라 약 1.43% 정도입니다. 즉, 근로자 월급에서 총 9.4% 정도가 4대 보험으로 공제됩니다.

2025년에는 국민연금 요율이 조금 인상되며, 예를 들어 20대 근로자는 9.25% 요율을 적용받게 됩니다. 이 보험료는 근로 소득에 대한 사회보장성 보험료로서, 의료비 보장, 실업급여, 산재 보상, 노령 연금 등을 위한 것입니다.

요약하면, 대략 월급의 9.4%가 4대 보험 근로자 부담분이며,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중심으로 산재보험은 사업주가 부담합니다. 정확한 비율과 부담 방식은 연령, 업종, 사업장 형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